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🚨 인면수심 30대, 의식 잃은 동거녀 성폭행 후 방치해 사망…징역 30년

📌 1심보다 형량 증가…법원 "반성 없는 태도, 엄벌 필요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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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사건 개요
발생 일자: 2024년 2월
장소: 경남 창원시
피해자: 20대 여성 B씨 (사망)
가해자: 30대 남성 A씨
주요 혐의: 살인, 성폭력, 증거인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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🛑 범행 경위
가해자 A씨는 동거녀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발생했다.
B씨가 "네가 나한테 해준 게 뭔데"라는 말을 하자, 격분해 폭행을 가했다.
이후 A씨는 의식을 잃은 B씨를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촬영했다.
폭행으로 인해 B씨는 장기와 주요 혈관이 크게 손상되었으며, 즉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해 사망했다.
A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"B씨가 나를 밀쳐 다툼은 없었다"며 거짓 진술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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⚖️ 법원의 판결
1심: 징역 25년
항소심: 징역 30년으로 형량 증가
추가 처벌:
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
아동·청소년·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
신상정보 등록 20년
📌 판결 이유
법원은 **"진심으로 반성하지 않고,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"**고 판단했다.
유족과 합의 시도조차 하지 않은 점도 불리한 요소로 작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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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가정폭력의 경고 신호
A씨는 과거에도 B씨를 수차례 폭행한 전력이 있었다.
사건 당일에도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음에도 즉시 신고되지 않았다.
지속적인 폭력을 겪고 있는 경우, 즉각적인 법적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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📢 이번 사건이 주는 교훈
가정폭력과 연인 간 폭력은 단순한 다툼이 아니라 심각한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.
피해자가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과 조기 개입이 필수적이다.
가해자가 반복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, 강력한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.
🔴 이런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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